컴퓨터를 새로 조립했다. CPU가 I7 K 버전이기에 쿨러도 새로 사야 했기에 샀다!
이름하야 DEEPCOOL AK620 화이트!


나머지 부품들에 대한건 나중에 다시 조립기를 올리도록 하겠다.

120mm라길래 조금 작을 줄 알았는데 맨날 초코파이 쿨러만 쓰다 싸제 쿨러, 그것도 대장급 쿨러를 보니 어마 무시하게 크다.
팬은 120mm 두개에 사이에 히트파이프가 있는 모습이다.

같이 온 구성품들이다. 팬이 두 개를 한 번에 사용할 수 있도록 해주는 Y자 케이블, 써멀구리스, CPU 브래킷이 왔다.
옆에 보면 ㄱ자로 드라이버도 주는데 이걸 이용해 쿨러를 조립하면 된다.
조립 과정은 스킵스킵...

나중에 다시 정확하게 측정을 해봐야겠지만 대충 딱 조립하고 켰을때 들었던 생각은 엄청 조용하다 였다.
근데 조용한 건 조용한 거고 풍량이 엄청 쌨다. 이거로 내 CPU도 잘 식혀 주겠지.
나중에 시간들 들여 게임과 언리얼 작업을 해보면서 소음은 어느 정도인지 온도는 어느 정도까지 잡아주는지 측정해봐야겠다.
그럼 이만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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