앞으로 쓸 것들을 정리할 겸 그냥 잡담을 끄적이기 위해 적으러 왔다.
지금 어떤 상황인지 간략하게 적어보자면 졸업 작품 시즌에 1학기 기말고사 직전, 4학년 졸업반 취업 시즌이다.
계속 취업 준비는 하고 있고, 기말고사는 슬슬 준비해야 할 때다.
머 이것들은 상관 없고 지금 졸업 작품 시기라는 게 중요한 거다.
왜냐? 지금 언리얼 엔진을 사용해서 PC VR 플랫폼으로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. 고래서 앞으로의 계획을 적으로 온 거다.
내가 안 까먹도록...
일주일에 한 개 이상씩은 언리얼 관련해서 개발했던 내역이나 방법 위주로 올리려고 한다.
이걸 기록하는 용도도 있겠지만 사실 다른 사람들에게 알려주고픈 이유가 더 크다.
내가 언리얼을 C++로 개발을 시작한 지 이제 3달쯤 된 거 같은데 초반 한 달이 진짜 정말 힘들었다.
유니티 같은 경우는 정말 자료가 많다. 진짜다!
근데 언리얼은? 아쉽게도 C++ 자료가 너무 적은 거 같다... 블루프린트 때문인가?
그래서 앞으로 언리얼은 내가 처음 C++로 개발하면서 들이박았던 일대기들 위주로 적으면서 고생했던 것들 혹은 팁들 같은 거 위주로 올릴 것이다.
아마 첫 내용은 언리얼 C++ 구조나, 변수 등 간략하게 설명을 하는 시간이 될 거 같다.
그리고 차차 VR 폰 제작, IOCP 서버를 연결하기 위한 소켓 네트워크 등등 고생했던 일대기들을 해처 나가는 과정들을 적을 것이다.
부족할 수 도 있고 틀릴 수도 있다. 혹시 잘못된 부분이 있다면 알려주시길...
그리고 틈틈이 공부하면서 C++ 관련 기술들이나 알고리즘 문제들을 엮어서 적을 예정이다.
특히 알고리즘에 집중하면서 적을 것 같다. 따로 공부를 안하고 있다가 최근에서야 부랴부랴 공부를 하고 있으니...
이것들은 복습 겸해서 간단하게 적을 예정이다.
꾸준히 적어가며 학술적인 면에서의 일기가 되어주기 바라며 이만 잡담을 마치려고 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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